9-1. 뻔뻔(funfun)한 일탈 (2013년) – 날뛰기프로젝트 6기

잘 나가던 댄스 동아리팀에서 갑자기 한두 명이 취업, 학점관리 등의 이유로 탈퇴한다고 말하고 학교에서는 10명이 안 되면 동아리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남아있는 댄스 동아리팀은 동아리를 살리기 위해서 팀원을 모집하기로 하지만 스펙과 등록금 등에 지쳐가는 아이들을 끌어들이기는 쉽지 않다. 댄스동아리팀은 댄스로는 승부가 나지 않을 거라며, 춤 · 노래 · 연기를 함께 하는 뮤지컬 동아리로 거듭나기로 한다. 그들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 일탈을 해본 경험이 있는 일탈 경험자로, 우울하게 사는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일탈이 힘겨운 삶을 이겨낼 힘을 줄 거라고 어필한다.

 

9-2. 꿈꾸는 백조들 (2013년) – 날뛰기프로젝트 6기

쌍둥이 고시원을 하고 있던 백주연·조연의 집. 그러나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고시원들 때문에 매출은 점점 떨어진다. 이에 쌍둥이 엄마는 다른 곳과 차별된 고시원을 만들기로 하는데,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고시원이다. 이 고시원에서 묵으면 취업을 잘 할 수 있다는 과대광고로 사람들을 모집한다. 그러나 여전히 빈방은 남아있고, 취업이 잘 된 사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예전에 이 고시원에서 신세를 진 적이 있던 외국계 회사의 박 사장에게 편지를 쓴다. 출장 차, 한국으로 들어온 박 사장은 한 명 정도는 취직시켜줄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고시원 사람들은 면접을 보기 위해서 각자 준비한다. 조연은 관계자라는 이유로 면접에서 제외된다. 혼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던 조연은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돈과 남의 뜻이 아니라,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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