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침묵시킨 12살 어린이의 6분 연설! 뮤지컬로 탄생 ‘마루의 파란하늘’
뮤지컬 ‘마루의 파란 하늘’은 2028년 파란 하늘을 잃은 아이들의 이야기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유년 시절의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잃어버린 경험으로 보아, 파란 하늘을 잃는 것도 멀지만은 않다. 뮤지컬 ‘마루의 파란 하늘’은 호흡기 질환으로 밖에서 뛰놀 수 없는 동생 시우. 그리고 동생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동생의…